크리스탈 정수정이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동갑 친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남주혁, 정수정, 공명 세 사람이 1994년생 동갑이던데 호흡이 어떤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정수정은 "만나기 전 캐스팅 기사를 봤을 때 1994년생 동갑 친구가 두 명이나 있다고 해서 재밌을 것 같더라"며 미소 지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후속인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