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한 가운데 4억 5천만 원짜리 말리부 별장을 대여했다.
26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는 UCLA 의료센터에서 일주일간 머물다가 쌍둥이들과 함께 지난 주말 퇴원했다.
매체는 "쌍둥이가 예정일보다 먼저 태어났다. 아마 황달을 치료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비욘세와 제이 지는 극비리에 쌍둥이들과 함께 말리부 저택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5천만 원이 넘는 렌탈비를 들인 걸로 보인다. 태평양이 눈 앞에 펼쳐진 럭셔리 주택에서 산후조리와 쌍둥이들의 황달 치료에 집중할 거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는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고 5년 만에 쌍둥이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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