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7년차 장수 걸그룹 비결에 대해 "성격이 순둥순둥하다"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핑크 업(Pink UP)'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7년차 걸그룹으로 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그냥 다 성격이 순둥순둥하다.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서로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에이핑크는 이번 음반 타이틀곡 'Five'에 대해서 "타이틀이기도 하고 부르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힐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발매 1시간 만에 지니,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