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과 '비긴어게인'이 연달아 첫방송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JTBC 예능 첫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민박'은 5.8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대 JTBC 예능 첫방송 중 자체 최고였다.
이어 첫 방송된 '비긴어게인'도 5.097%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JTBC는 한 주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하는 일요일밤 '효리네민박'과 '비긴어게인'을 잇따라 편성하며 제대로 시청자들을 힐링시켰다.
이와 동시에 '효리네민박' '비긴어게인' 모두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두 프로그램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 이 인기를 끌고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효리네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