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월4일 컴백 앞두고 28일 선공개곡 '서울' 깜짝 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6 00: 27

이효리가 4년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26일 자정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는 케이튠콜렉티브 SNS를 통해 신곡 '서울' 발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이란 타이틀의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7월 4일로 새 앨범 발매날짜를 확정했다. 무려 4년만의 컴백.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한 그는 새 앨범에서 김형석,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특히 지난 앨범에서 자작곡 '미스코리아'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받은 바 있는 이효리는 이번엔 다수의 자작곡을 실은 것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이가운데 이효리가 선공개곡 '서울'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또 새 앨범으론 어떤 저력을 과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케이튠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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