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머페트 주인공은 장재인...독보적 음색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5 17: 17

‘복면가왕’ 스머페트의 주인공은 가수 장재인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스머페트와 스머프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은 스머페트와 스머프가 ‘여름아 부탁해’ 무대를 꾸몄다. 스머페트는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스머프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영석은 스머페트에 대해 “흔하게 듣는 창법과는 다른 창법을 구사한다. 수박 같은 느낌의 노래를 하시는 분이다. 푸른껍질 속 빨간 정열이 있다”고 극찬했다.
‘빗속의 여인’을 부른 스머페트의 정체는 가수 장재인이었다. 근긴장 이상증으로 방송을 잠시 쉰 장재인은 "이제 다 나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잘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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