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영화 ‘슈퍼배드3’ 미니언즈와 만났다.
심형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슈퍼배드3 미니언즈를 만나러갔다~ 영철형님과 미니언즈와 그루와 즐거운 한때~ 오늘 미숙한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철형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영철 #슈퍼배드3 #미니언즈 #심형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과 김영철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미니언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니언들의 ‘뚜찌빠찌’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심형탁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의 미니언들의 내한 행사에서 미니언 언어의 통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을 맡아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