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그리고 아이유의 시너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5 10: 34

'효리네민박'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그리고 음원퀸 아이유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이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아이유라는 지원군이 더해져 기대가 높은 상황. 세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궁금해진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 민박집을 운영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재미와 힐링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살면서 종종 그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이상순과 리얼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효리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 지은 아이유의 출연 역시 기대된다. 아이유는 출연 결정 직후 요리연습은 물론 제주도 명소와 지역 특성을 책으로 틈틈이 공부하는 등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6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활약할 예정. 
이효리와 이상순, 그리고 아이유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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