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도경완, 붕어빵 부자의 부산行 "장윤정 엄마, 걱정마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5 10: 16

도경완이 '붕어빵 부자'의 훈훈한 부산행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들 연우와 함께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부산행. 내게는 고생행"이라며 "이번주는 부산이다. 엄마 걱정마요. 해운대 접수하고 올게요"라고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로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경완과 아들 연우는 붕어빵 미소로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는 도경완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도경완은 "우리 아들! 세 번째 생일 축하해. 많은 분들의 염려와 사랑, 관심 덕분에 정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부모 된지 3년. 여보 고생했어"라고 글을 남겼다. /mari@osen.co.kr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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