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썸머퀸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마마무의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4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이 곡은 발매 두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고, 25일 오전 8시까지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엠넷과 소리바다 등 대부분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당당한 여성상을 재치 있게 그린 마마무표 댄스곡이다. 마마무의 넘치는 에너지가 잘 녹아져 있는, 밉지 않은 귀여운 허세가 인상적인 큐티 허세송이다.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
마마무는 이 곡으로멜론 24시간 누적 이요자수 94만 435명을 돌파하며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새로운 기록 행진 중이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그리고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6연속 히트에 성공하면서 걸그룹 내 음원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완성해낼 기록들이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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