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형규 "김윤아, 독보적인 재능 있어..도움 줘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5 08: 30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아내를 전적으로 돕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규는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에서 '가시나무 새'를 부르는데 눈물을 흘렀다"고 말했다. 김형규는 치과의사와 아빠로서 육아를 맡고 있다. 
이어 그는 "그 무대를 보고 가슴속에 응어리가 풀리는 것을 느꼈다. 아내가 독보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더 잘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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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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