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윤아 "둘째 있으면 저는 은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5 08: 20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김윤아가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둘째가 생기면 저는 은퇴다"라며 "직장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들은 잘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손목이 아파서 기타를 쥐기 힘들다거나 건반을 오래 연주하면 더 아픈 것을 빼면 가장 힘든 점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작업이 잘 되는 시간인데, 작업을 할 수 없게 됐다. 해가 쨍쨍할 때 작업을 해야하는 막막함이 잇었다. 대낮에 사막에서 물찾는 막막함이었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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