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준씨 그동안 고마웠어 행복해. 나중에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그땐 현준씨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겠지"라며 "그동안 윤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떠나는 윤희ㅜㅜ #당신은너무합니다#mbc#토요일#일요일#화이팅”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전광렬, 엄정화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현준(정겨운 분)의 약혼녀이자 안하무인 양갓집 규수 홍윤희 역을 맡아 활약한 손태영은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당초 계약한 30회 출연을 마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