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아이해', 27.4%로 주말극 올킬..적수 없는 인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5 08: 11

'아버지가 이상해'가 변함없이 주말극 1위 자리를 꿰찼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6%)보다 4.2% 하락한 수치지만 보통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낮은 성적은 아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모친(김서라 분)가 등장, 변씨 가족의 앞날에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6%, '도둑놈 도둑님'은 10.4%,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6.7%, 12.5%를 기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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