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로이킴, 426표로 양파 제쳤다..연승·우승 예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4 18: 54

가수 로이킴이 426표를 얻어 양파를 제치고 '불후' 1승을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에 임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이킴은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벤, 김소현이 모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을 정도.

결국 그는 426표를 얻어 371표를 얻은 양파를 제쳤고, 이를 보고 있던 문희준과 정재형은 "이 정도면 연승 예고 아닌가", "우승을 해도 놀랍지 않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불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