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8차전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
NC는 "NC와 KIA와의 시즌 8차전 경기가 오후 18시 22분 부로 11,0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5번째 매진 사례다. 4번째 매진은 지난 5월6일 삼성과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장에는 많은 KIA 원정 팬들이 찾아와 만원사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