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알쓸신잡', 최고 8.5%..나PD 불패신화 ing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4 09: 42

나영석 PD의 '알쓸신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23일(금) 밤 9시50분에 방송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4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6.6%, 최고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매회 시청률 경신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2%, 최고 8.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이날 방송에서 '잡학박사'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 황교익, 정재승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다 함께 문어 요리와 경주 한정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익한 재미에 안방 시청자들은 빠져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알쓸신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