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죽을 각오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채경이 십자가에 달린 모습이 그려졌다. 사흥은 역을 불러들이기 위해 채경을 성문 위 십자가에 매단다.
역은 뒤늦게 채경이 독화살을 맞은 것을 알고 마음이 급하다. 역은 해독제를 찾아 채경을 찾아가려 하지만, 서노는 역을 막는다.
서노는 "채경 아기씨가 죽을려고 작정한 것 같다.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7일의 왕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