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설레면 반칙"…헤일로, 7월 컴백 앞두고 스페셜 비디오 공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2 07: 53

그룹 헤일로(HALO)가 컴백을 알렸다.
 
헤일로(디노, 인행, 오운, 재용, 희천, 윤동)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6인 6색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비디오 클립을 연속 공개했다.

 
앞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3집 미니앨범 'HERE I AM'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헤일로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각 멤버가 주인공인 6편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극 중 헤일로 멤버들은 회사 내 같은 팀원인 직장인으로 분해 신입 인턴과 각자의 시선에서 알콩달콩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만드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영화의 예고편처럼 편집된 이번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때로는 츤데레하게 혹은 귀엽거나 다정하게 ‘심쿵’지수를 높이는 연기를 펼치며 저마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새 앨범의 콘셉트가 스페셜 비디오의 연장선상이 될지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일지 헤일로의 컴백을 향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7월 6일 정오 새 미니앨범 'HERE I AM'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하이스타미디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