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트랜스포머5’, 개봉 첫날 30만 육박 관객동원..압도적 박스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2 06: 59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시작이 심상치 않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가 28만 5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8만 7836명.
‘트랜스포머5’는 21일 개봉했는데 개봉 첫날에만 30만 명을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개봉 전 64%의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 개봉 첫날 성적도 폭발적이다.
‘트랜스포머5’는 전 시리즈 개봉 후 3년 만에 개봉하는 것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가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1’부터 2014년 선보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까지 매 시리즈마다 500만~800만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과연 얼마나 관객을 끌어 모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루’가 같은 기간 4만 3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2만 4079명으로 2위를, ‘미이라’가 2만 8491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337만 506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를 기록한 ‘악녀’는 1만 9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1만 4890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위는 ‘대립군’으로 1만 3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3만 2235명을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트랜스포머5’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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