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싱글와이프’, 첫방 시청률 3.8%로 무난한 출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2 06: 46

‘싱글와이프’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하고 박명수, 이유리가 MC를 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9%, 6.2%, KBS 2TV ‘추적 60분’은 2.6%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