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한준, 1100경기 출장…역대 103번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21 19: 03

kt의 베테랑 타자 유한준이 1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유한준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전에 4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을 올렸다.
유한준은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유한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99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6리, 94홈런, 57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이로써 11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KBO리그 역대 103번째 기록이다.

한편, 양 팀은 2회 현재 0-0으로 맞서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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