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오늘 첫방 ‘라스’ 넘을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1 05: 57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가 오늘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연예인 부부들의 일상과 따스한 가족애를 보여줄 ‘싱글와이프’가 MBC 대표 토크쇼 ‘라디오스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처음 방송되는 ‘싱글와이프’는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한다. 그동안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서 리얼한 모습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현철과 정재은 부부의 경우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티저 영상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정재은의 활약은 상상 이상이다. 여기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채희와 9년 만에 컴백한 ‘은실이’ 전혜진 그리고 서울대 치대 출신 이경민까지 스타 남편들뿐만 아니라 아내들의 캐릭터 역시 흥미진진하다.

신선한 출연진 못지않게 MC 역시도 신선하다. 배우 이유리가 진행자로 합류해 결혼 7년 차 아내로 아내들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박명수와 이유리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진행을 보여줄 것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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