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37년만에 청바지 모델로 나선다고 뉴욕포스트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52세의 브룩 쉴즈는 10대 시절 모델로 나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데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나서 촬영에 임했다.
앞서 캘빈 클라인의CEO인 스티브 쉬프먼은 칸 국제광고제에서 "우리는 곧 빠른 시일 내에 브룩 쉴즈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던 바다.
브룩 쉴즈는 지난 1980년 15세의 나이에 캘빈 클라인 모델로 처음 나서 관능미를 뽐냈다. 당시 '나와 캘빈 클라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란 광고 문구는 큰 화제를 모았다. / nyc@osen.co.kr
[사진] 캘빈 클라인 광고 이미지,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