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이소라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10년 만에 첫 출연이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소라와 유라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
방송을 시작한지 10년이 된 프로그램이지만, 이소라와 유라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워낙 매력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라 어떤 이야기들을 털어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
이 밖에도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도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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