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측 "4인조 컴백 관련 논의 중"

'프로듀스 101'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논의 중이다. 

19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OSEN에 "뉴이스트 관련 제작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의미.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과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는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멤버 각각 인지도를 높였고, 황민현은 최종 11인으로 뽑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일단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황민현을 제외한 4인조 컴백이 유력해 보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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