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통했다" '수상한 파트너', 드라마 TV화제성 2주 연속 1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19 12: 17

SBS '수상한 파트너'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7년6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한 파트너’가  점유율 19.00% 기록과 함께 2주 연속 1위에 올라섰다. 그동안 ‘수트너’와 ‘군주’에 밀려 3위에 머물던 ‘쌈,마이웨이’는 2위로 올라섰다.
최근 1,2위 자리를 번갈아 지켜왔던 ‘군주’가 3위로 내려 앉은 반면 동 시간대 경쟁작 ‘7일의 왕비’가 지난주 대비 6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연우진과 박민영의 이야기 전개에 ‘설레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위는 방송 첫 주 7위에서 2계단 오른 ‘비밀의 숲’, 6위는 ‘아버지가 이상해’, 7위는 ‘엽기적인 그녀’가 차지한 가운데 새로 시작된 JTBC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8위에 올랐다. 그 뒤로 ‘써클:이어진 두 세계’와 ‘파수꾼’이 9위와 10위로 발표되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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