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소녀시대 10주년 음반, 8월 발매 목표로 준비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19 09: 44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의 1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 "8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팬미팅 개최 예정이고 8월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게 되는 것.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에는 9주년을 기념해 팬송 '그 여름(0805)'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팬미팅과 음반 발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5년 5집 '라이언 하트'를 발표한 후 태연과 티파니, 서현 등이 솔로 활동을 하는 등 멤버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윤아와 유리는 연기로 인정받았고, 태연은 솔로음반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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