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양측 열애설 부인..“발리는 갔지만”[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9 09: 00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배우 모두 발리에 간 사실을 인정했지만 상관없는 여행이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열애설을 부인하며 “송중기씨는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발리를 찾은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같은날 오전 OSEN에 발리 방문 사실을 인정하면 송중기와 상관 없는 여행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중국발 외신보도를 빌려 송중기와 송혜교가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방문했고, 열애가 의심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커플로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있다. 당시에도 송혜교와 송중기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 한 바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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