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안재현 측 "'다만세' 출연 긍정 검토 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9 08: 36

 배우 안재현 측이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현 측은 19일 오전 OSEN에 "'다시 만난 세계' 주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동갑(같은 해 태어난)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여진구와 이연희 그리고 정채연이 출연을 결정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