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발리 여행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OSEN에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라며 "본인은 송혜교씨의 일정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중국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해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열애 중인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