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日 예능 강자...동시간대 1위 ‘굳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19 08: 24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1.2%, 2부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7%를 기록한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은 없지만 허세는 잃지 않은 이상민, 이비자 명소를 방문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5%, MBC ‘일밤’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부 6.7%, 2부 10%,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4.2%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1부 3.9%, 2부 6.2%, ‘판타스틱 듀오2’는 1부 5.7%, 2부 6.8%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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