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린 로사리오의 방망이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로사리오는 18일 수원 kt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3회 김사율 상대 투런포를 때려낸 로사리오는 팀이 7-3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로사리오는 상대 두 번째 투수 류희운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개인 통산 5호 연타석 홈런.
한화는 리드를 8-3으로 벌렸다. /ing@osen.co.kr
'3G 7홈런' 한화 로사리오, 연타석 홈런…시즌 15·16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18 1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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