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꽝손 이광수, 고급 호텔 숙박 당첨..반전의 서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18 17: 10

 일명 ‘꽝손’ 이광수가 고급 호텔 숙식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1%만을 찾는 1등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전소민, 이광수 김종국 정혜성, 지석진 송지효 양세찬이 각각 팀을 이뤘고 제작진의 제안에 따라 하룻밤을 묵을 숙식을 택했다.
확인한 결과 유재석 팀이 일본의 전통식 료칸, 이광수 팀이 일본의 고급 호텔, 지석진 팀이 도로 위에 놓인 텐트에 당첨됐다.

이광수는 자신의 명찰에 적힌 ‘고급 호텔’을 보고 뛸 듯이 기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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