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이 미모".. 윤세아, '비밀의 숲' 오늘 첫 등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8 15: 32

tvN ‘비밀의 숲’에 출연하는 배우 윤세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윤세아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 4회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비 없는 미모! 오늘 첫 등장하는 ‘비밀의 숲’ 윤세아 배우 사진 선 공개합니다~ ! 미모에 기절 하지 마시고!!! 오늘 오후 9시 tvN ‘비밀의 숲’ 4회! 본.방.사.수 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뽐내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간 긴 머리를 고수해 온 윤세아의 짧은 단발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해진 윤세아의 모습에 드라마와 더불어 윤세아 표 스타일까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아’ 라는 도장이 찍힌 ‘비밀의 숲’ 대본이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비밀의 숲’에서 차장검사의 아내 연재 역을 맡아 극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오늘(18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 nyc@osen.co.kr
[사진] 스타캠프202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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