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두부, 생애 첫 라디오 출연..스텔라장과 호흡 again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8 14: 31

오는 18일 얼반댄스의 최고 권위자 안무가 두부(DOOBU)가 KFM 99.9 경기방송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텔라장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한다.
두부는 지난 4월 스텔라장의 신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안무에 참여하며 첫 만남을 가졌고 꾸준하게 두 아티스트는 함께 호흡 하며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라디오 게스트 출연은 이례적으로 가수와 안무가의 동반 출연으로 새로운 캐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음색여신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스텔라장과 최고의 안무가이자 디렉터인 두부와의 콜라보는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두부는 최고의 얼반 댄스팀 '3D COLOR'의 리더이자 강단의 인기 교수로 재직중에도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 출연해 니콜의 안무 디렉팅을 맡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비투비(BTOB)의 '무비(MOVIE)' 안무를 비롯해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만들었고 갓세븐 , 트와이스등 다수의 가수들을 트레이닝 한바 있다.
스텔라장은 지난 9일, 후배 뮤지션을 소개하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눈도장 라이브'에 멘토 강타와 함께 출연,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노래와 댄스 각 분야의 실력파의 만남은 라디오 뿐만 아니라 안무가 두부의 페이스북 라이브로와 스텔라장의 브이 라이브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두부, 스텔라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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