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내인생 전부를 건 팀..책임" 심경 고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18 11: 12

이특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앞두고 논란이 인 가운데, "내 인생 전부를 건 팀"이라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18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SJ #내 인생 전부를 걸었던 팀 #지금도 내 인생 전부를 건 팀"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하반기 컴백을 예고, 이후 팬덤 내에서 멤버 강인과 성민의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이후 슈퍼주니어 갤러리를 비롯해 멤버별 팬페이지를 통해 팀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취지의 간담회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 이특은 "선택를 위해 포기한 것도 많고 그로 인해 얻은 것도 참 많아. 선택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난 그렇게할거야"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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