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품위녀', 3% 진입..연기'빨' 받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8 08: 03

배우 김희선 김선아 주연의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3%에 진입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3.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첫 방송 당시 2.044%로 출발했지만 1% 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희선과 김선아의 호연이 호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품위있는 그녀'는 가진 자들의 품격있는 스캔들을 그리는 작품으로,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작가와 연출을 맡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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