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최낙타 "고막 남친 표현 좋아, 시작이 바로 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8 01: 22

최낙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떴다. 
최낙타는 18일 오전 전파를 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위험한 오빠들 특집'에 나와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버킷리스트였다. 이른 시간에 올라온 것 같아서 걱정 된다. 가진 것에 비해 빨리 이뤘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아이돌 팬이 저를 '고막 남친'이라고 표현한 글을 봤다. 너무 센스 넘치는 표현 아닌가. 해시태그 검색했는데 글이 몇 없더라. '고막 남친'의 시작이 나름 저 아닐까 싶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