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디킴이 서태지에게 러브콜 받은 일을 자랑했다.
에디킴은 18일 전파를 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서태지 선배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데뷔 25주년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데 부탁을 받아서 완전 놀랐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그가 서태지의 노래 중 리메이크 하고 싶은 건 '너에게'. 에디킴은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너에게'를 자신의 색깔로 소화해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