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9' 로이킴이 '19금' 여장 연기도 소화했다.
17일 전파를 탄 tvN 'SNL 코리아9-은교'에서 노교수 신동엽은 어린 은교를 애타게 찾았다. 김민교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은교의 언니 금교를 불렀다.
금교가 바로 로이킴. 로이킴은 여장을 한 채 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가슴골이 다 보이는 티셔츠로 섹시 포즈까지 취해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반면 신동엽은 단숨에 매료됐다. 여장을 한 로이킴은 신동엽과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접수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L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