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김윤동! 나 심장 떨어질 뻔 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6.17 20: 11

KIA가 한 점차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모처럼 조기가동한 계투진의 철벽투와 안치홍의 역전솔로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43승23패를 기록했다.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KIA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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