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이상민 "갑오징어, 한번도 경험 못한 단맛" 감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7 18: 53

이상민이 갑오징어회의 맛에 매료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김병만, 이상민, 니엘은 갑오징어 잡이에 나섰다. 열심히 조업을 한 후 배 위에서 갑오징어회를 먹게 된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상민은 "갑오징어의 50%는 날개다. 음식 중 식감이 1등이다. 거짓말 안 하고 세상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단맛"이라고 평했다. 

 
또 이상민은 "갑오징어회를 먹어야 하는 거였다"라고 연신 감탄하며 행복해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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