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태곤, 비야누에바 상대 솔로포…시즌 4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17 17: 47

kt 내야수 오태곤(26)이 시즌 4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오태곤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에 8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오태곤은 팀이 0-3으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간 타구의 비거리는 125m.
kt는 1-3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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