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수현 "찬혁X주결경 사귄다면? 언니가 아까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7 17: 38

악동뮤지션이 현실남매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무대 밖에서 티격태격 현실 남매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주결경은 "저는 맏이라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가져가실래요?"라고 바로 답했다.

또한 '오빠와 주결경이 사귄다면?'이라는 질문에는 "반대합니다. 언니가 아까워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오빠생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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