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역시 갓숙"…김숙, 강예원 전시회 방문한 의리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7 17: 02

'언니쓰' 김숙과 강예원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연희동에서 진행 중인 자신의 전시회를 방문해준 김숙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작가 윤주일과 함께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연희동 아터테인에서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고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예원은 아트테이너로서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강예원은 철저하게 자기자신의 현실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가장 순수하면서도 객관적으로 표현해 낸 그림들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예원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언니쓰'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은 강예원의 전시회를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강예원은 "언니가 연남동 전시회에 들러주시고 언니가 있어서 외롭지 않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갓숙', '언니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ari@osen.co.kr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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