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김신의 "'컬투쇼' 첫 라이브, 찬양인도자 된 느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7 15: 30

몽니 김신의가 컬투쇼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몽니 김신의는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신의는 이번 신곡 '나를 잊지 말아요'가 첫 사랑에 관련된 노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아내에 대한 곡은 2곡이라고 밝힌 김신의는 "첫사랑에 대한 곡은 꽤 많다"고 시인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몽니 김신의는 "컬투쇼에서 처음 라이브를 하는데, 의자가 교회 의자다. 나도 모르게 찬양인도자가 된 느낌이었다. 자리도 너무 가깝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은혜받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선사했다. /mari@osen.co.kr
[사진]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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