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보아 "'프듀' 연습생들에 많은 것 배운 100일" 종영소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7 12: 11

'국민프로듀서 대표' 보아가 '프로듀스101 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끝 101친구들 너무 고생 많았고, 자랑스러웠어요. 가수의 꿈을 이뤄서 꼭 가수 후배와 선배로 만나기로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101' 순위발표식 때마다 등장했던 의자에 앉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회에 드디어 저도 푹신한 저 의자에 한번 앉아봤습니다. 꿈은 갈고 닦으면 반짝일 수 있다는 걸 친구들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네요. 오히려 제가 친구들에게 많은걸 배운 백일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연습생들을 격려했다.

앞서 보아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국민프로듀서 대표직을 맡아 MC로서 능숙한 진행은 물론, 가수 선배로서 연습생들을 격려하고 조언을 해주며 활약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