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가 국내에서 북미를 제외한 인터내셔널 흥행 2위에 올랐다.
'미이라'는 북미를 제외한 인터내셔널 흥행 기록에서 전세계 약 65개국 개봉 국가 중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이 전체 2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스크린 역사에 새 역사를 쓴 작품.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월드 오프닝을 기록한 '미이라' 흥행 돌풍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톰 크루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미이라'는 다크 유니버스의 서막을 여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이라'로 시작된 다크 유니버스는 투명인간, 프랑켄슈타인 등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전망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현재 '미이라'는 주말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과연 '미이라'가 이번 주말 300만을 돌파하고 장기 흥행 체제에 돌입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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