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본방사수 땡큐"..'품위녀' 김선아, 친절한 복자씨 변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7 10: 57

배우 김선아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이하 품위녀) 본방사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 본방사수 해주신 분들 고마워유. 땡큐(Thank You). 저도 오랜만에 땀 흘리면서 긴장하면서 봤네요. 다시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품위녀'를 본방사수 중인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가 바라보고 있는 텔레비전 화면에 김선아의 얼굴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그는 "시간이 늦어서 혹은 다른 프로그램 보시느라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첫 방송 재방 시간 올려 놓을께유. 그리고 우리 오늘 밤 2회 꼭 봐주세유. 친절하고픈 복자씨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품위녀'에서 극중 미스터리한 간병인 박복자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 nahee@osen.co.kr
[사진] 김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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